복권 보다 낮은 수익률… 왜 도박을 하지?
최민식이 카지노로 돈을 많이 번다
최민식은 도박장을 운영하여 많은 돈을 벌었다.
누구든 도박장만 들어 오면
최민식은 돈을 번다.
나교수라는 사람도
그 좋은 머리로
도박을 했으나
바로 말아 먹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갈 차비도 없어서
다른 갑부들을 불러
최민식의 카지노에 보낸다.
저 빨간 셔츠의 남자는
수천만원을 날리고
바로 억대 빚을 지게 된다.
바카라
바카라는 뱅커(banker)와 플레이어(player) 둘 중에 어느 쪽이 게임에서 승리할지 선택하고 9 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쪽이 승리하는 게임 점수는 카드의 숫자를 더하고 끝자리를 비교했을 때 높은 쪽이 승리한다. 베팅한 쪽이 승리하면 플레이어 승리시 베팅 금액의 2배, 뱅커 승리시 베팅 금액의 1.95배를 받게 된다. 자세한 게임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다.
게임 진행 순서
게임 시작시 뱅커와 플레이어 중 승리할 것이라 예상하는 쪽에 베팅. 뱅커가 더 이상 베팅을 받지 않는다고 선언(No More Bet)하면 더 이상은 베팅이 불가.
뱅커와 플레이어에게 2장씩 카드를 나눠준다. 플레이어-뱅커-플레이어-뱅커 순서로 카드를 배분한다.
뱅커는 플레이어-뱅커의 순서로 카드를 한 장씩 오픈해서 2장의 카드를 모두 오픈한다.
조건에 따라 추가 카드를 나눠준다. 추가 카드 없이 2장만 받은 상태에서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카드 숫자 합의 끝자리를 비교하여 9에 가까운 쪽이 승리한다.
결과에 따라 베팅 당첨금을 지급한다.
플레이어나 뱅커, 둘 중 어느 한쪽이라도 2장의 카드 합이 8 또는 9가 되면 내추럴이라고 부르며 양쪽 모두 추가 카드를 받을 수 없다. 9는 당연히 8을 이기며, 양쪽 모두 같은 내추럴 숫자를 가졌을 경우 타이(Tie)가 되어 무승부 처리한다. 뱅커와 플레이어 모두 내추럴이 아니라면, 플레이어의 카드 2장의 합 숫자가 몇이냐에 따라 추가 카드를 1장 받거나 받지 않는다. 추가 카드를 나눠준 뒤에 9에 가까운 쪽이 승리한다. 추가 카드를 받았을 때도 서로 숫자가 같다면 역시 무승부로 간주한다.
이렇게 되어
이길 확률은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는
계속 진다.
실력이 쌓이면
이기려면
확률이 낮아도 달려들어야 한다고 착각한다.
수학이 먼저라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서 먼추고
운이 먼저라 하는 사람은 도박을 계속한다.
수학은 도박하면 안된다고
수학적으로
내가 원하는 카드가 들어올 확률은
1이다 카드 전체가 52개 일 때 1/52이다.
2%가 안된다.
100번 중 2 번 딴다.
그럼 절 대 해 서 는 안 되 는 것 이 도박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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