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에서 40년 만에 우주복을 선보였다.
NASA의 다시 달로 가는 프로젝트
미국이 다시 달을 여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위치를 정했고, 목적이 확실하다.
달 탐사를 통해 미국이 얼마나 놀라운 수준의 과학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에서 입을 우주복 공개
미국 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달의 남극쪽의 극저온의 날씨를 버틸 수 있는 옷이 준비됐다.
단열성을 더 높이고 활동성을 더 좋게 제작되었다.
무게가 아폴로 시대 우주복의 약 70%인 55㎏으로 가볍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유연한 소재로제작되었다고 한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용 우주복을 만드는 기업 Axiom Space
액시옴 스페이스(Axiom Space)가 우주복 제작을 맡았다.
1벌 당 100~200억 원 정도 하는 이 우주복은 NASA 외에도 스페이스 엑스, 아마존의 우주 프로젝트 용으로도 그 사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우주복용 BNNT 국내에서도 연구 중
국내에서는 KIST전북분원에서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꿈의 소재 질화붕소 나노튜브는 우주 공간에서의 방사선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NNT는 섭씨 900도가 넘는 고온에도 견딜 수 있고, 붕소(B-10) 원자가 중성자 방사선을 차폐할 수 있어 차세대 우주선 외피, 우주복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BNNT를 활용하면 기존 우주선 대비 얇고 가볍게 외피를 제조할 수 있어서 궁극적으로 발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생긴다. 섬유로 만들면 우주선 차폐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운 우주복을 만들 수 있다.
우주 관련 분야 연구가 활발하다
우주 관련 연구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지구와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물통조차 그 구조가 달라야 한다.
우주 환경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우주 환경에서 버티는 복장까지 새로운 분야가 더 넓게 펼쳐지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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