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하는 기술은 매우 어렵다. 동일한 양을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에너지로 만들어야 사업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업 계획을 세우니까... 화장품은 특히 그렇다. 관련 기술이 나왔다.
[특허 in 마켓] 이든팜, 정확한 화장품 제조를 위한 배합 장치와 시스템 특허 획득 - 비즈월드
[비즈월드] 교반 장치는 교반과 배합하고자 하는 재료를 농도가 일정하고 균등하게 만드는 장치이다. 이런 교반 장치는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이나 공업 재료 생산 등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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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 기술 발전 중
화장품을 만드는 기술은 끝없이 발전하고 있다. 화장품을 이제 누구나 주문해서 만들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화장품 만들어주는 제조사는 여러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화장품을 너도 나도 파는 시대
유난희 관련 뉴스가 여러 지면을 장악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화장품을 누구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 뭔가 하면,
그들은 그냥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맥스 같은 회사에 전화해서 레시피 뭐뭐 있냐고 물어보고 화장품 케이스 고른 다음 그 화장품을 주문하고 그 재고는 자신이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화장품 제조는 하나도 안중요한 시대인가?
지금 화장품 제조에 대해 너무 기술이 오픈되어 있어서 누구나 화장품 제조사에 전화하여 그냥 만들면 된다.
부업으로 직장인이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파는 경우도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제는 다른 사람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그 방법 전수 비용을 받는 사람들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화장품 제조 관련 기술
등록되지 않고 공개만 된 특허라 아직 확실하게 이 기술이 인정됐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내용을 보면 이든팜은 화장품 내 항균활성을 가지는 천연추출물을 만드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화장품 제조용 배합장치는 오너의 소유지만...
"화장품 제조용 배합장치는 믹싱하우징(10); 상기 믹싱하우징(10) 상부에 위치한 모터(11); 상기 모터(11)에 연결된 회전축(12); 상기 회전축에 결합되고, 상기 믹싱하우징의 제1 구역에 설치되어 가동되는 제1 블래이드(20); 상기 회전축에 결합되고, 상기 믹싱하우징의 제2 구역에 설치되어 가동되는 제2 블래이드(21); 상기 회전축에 결합되고, 상기 믹싱하우징의 제3 구역에 설치되어 가동되는 제3 블래이드(22); 상기 믹싱하우징의 무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무게측정부(30); 상기 믹싱하우징 내에 화장품 재료를 투입하는 재료투입부(40); 및 상기 제1 내지 제3 블래이드의 높이에 구비되어 해당 높이 부분에 존재하는 화장품 재료의 화학 성분을 분석하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성분분석부(50); 상기 재료투입부(40)가 상기 화장품 재료를 투입함에 따라 상기 무게측정부(30)가 상기 믹싱하우징(10)의 무게를 측정하여 상기 화장품 재료가 소정의 중량으로 투입되는지 판단하고, 상기 분석된 화장품 재료의 화학 성분이 소정의 비율이 되도록 상기 회전축에 결합된 상기 제1 내지 제3 블래이드를 가동하는 중앙제어부(6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특허에 위와 같이 되어 있는데...
내용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냥 섞을 수 있는 기계의 스펙을 한정하고 그 한정된 범위 내에서 화장품을 만들어야 양품이 나온다는 것이다.
특허로 화장품 제조에 대한 권리를 확보해야
과거 디스플레이쪽 기업들은 많은 특허를 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특허를 걸었다.
심지어 강화유리를 자를 방법에 대한 특허가 수도 없이 많았고, 그것을 나르는 방법에 대한 특허도 다양했다. 지금 화장품 쪽은 어떻게든 특허로 자신의 권리를 차지해야 한다.
대단한 사람들 많은 이 시대에 자신의 권리가 있어야 내 지식 자산을 지킨다. 화장품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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