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초전도체 LK-99 상온 상압 초전도체 4가지 요건 충족했다 vs 검증 필요

by 생활 과학 콘서트 2023. 8. 5.
반응형

초전도체 LK-99 상압 초전도체 관련 4가지 요건 충족했다. 아직 데이터와 이론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해서 과학적 결과물이 사장되지 않도록 해야할 의무가 우리 사회에 나타났다. 지금은 연구진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낸 과학적 결과물이 맞는지 틀리는 지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할 때가 아니라 초전도체 관련 연구가 국내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귀하게 여기고 투자를 해야할 때다.

 

지금 상황

 

초전도체 LK-99를 바라보는 관점 "성공"vs"조작" 아니다!!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초전도체 LK-99에 대해 성공했는지 조작인지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있다.

이러한 의견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참 답답하다. 연구 결과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검증이라 하면 안좋은 인식으로 바라보는 우리나라 정서상 확인이라는 표현이 더 맞다. 

과학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일반 기자들의 시각들

 

초전도체 4대 특성

1) 전기저항이 '0'인 상태

 

2) 옴의 법칙 : 전류의 세기가 점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한다는 원칙

 

3) 불연속 점프 : 금속에서 저항이 떨어지는 쪽으로 전류의 점프가 발생

 

4) 마이너스 효과 : 전도체가 자기장을 밀어내는 현상

 

 

LK-99 논문 공동저자 "LK-99를 초전도체가 아니라고 볼 수 없다"=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학교 김현탁 교수는 공동저자로서 초전도체가 아니라고 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과학자가 자신이 공동으로 연구한 물질에 대해 증거를 만들기 위해서 실험한 결과에 대한 사실을 묻는다면, 사실대로 답할 것이다.

그래서 연구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그의 논문에 대한 결과물을 사이언스나 네이처에 올리려 했다. 

그러나 반려 됐다. 

그것은 네이처 그리고 사이언스에서 이 이론에 대한 실험 결과가 틀렸다는 뜻이 아니다.

네이처나 사이언스에 논문을 올리려면,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장비로 원하는 수준의 데이터 값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APL 머티리얼즈에 논문을 냈다.

 

과학자가 네이처에 올리지 않은 이유 = 네이처에 올릴만한 실험결과를 내기 위한 인프라가 없어서가 아닐까?

상온 상업 초전도체가 왜 네이처나 사이언스에서 원하는 초전도체 관련 내용이 아니겠는가? 

데이터 보강을 요청했을 것이다.

실험을 통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돈이 필요했을 것 같다.

돈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논문 성과가 필요한 한국에서 연구진들은 어쨌거나 논문 부터 퍼블리시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과학자들을 일반인으로 착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이번 초전도체 관련해서 진실 논란이 있다.

과학적 사실에 대해 진실을 알아보는 일을 왜? 일반인이 하는 지 알 수 없다.

과학적 사실은 그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서 하나씩 데이터를 비교해야 한다.

그런데 왜 일반인들이 이렇게 난리인 것일까?

참 답답하다.

 

 

 

'LK-99 논문' 공동저자 "초전도체 4가지 요건 충족했다"

김현탁 교수 인터뷰

m.hankookilbo.com

LK-99 연구진을 향한 투자가 필요한 시간

지금 LK-99에 대해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해줘야 할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과정이어서 참 안타깝다.

지금은 연구진에게 과학적으로 이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구체적인 기술을 오픈한 연구진들을 도와줘야 한다.

배합 레서피까지 공개할수밖에 없는 이 연구진들의 노력을 헛되이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