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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무기로 MS가 구글을 이길 수 있을까?

생활 과학 콘서트 2023. 3. 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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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전문 기업, 전문성 앞세워 MS와 구글에 도전 - AI타임스

\'생산성\' 전문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분야별 전문성과 차별성에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우선 로이터는 인공지능

www.aitimes.com

MS는 구글을 이기고 싶다.

MS는 구글을 이기려고 AI를 선택했다. 마치 사무용 소프트웨어 회사로만 국한되고 있는 자신들이 이기는 방법을 찾다 보니 이들은 AI를 택했다.

MS는 구글을 AI라는 무기로 이기고 싶다.

MS는 AI에 오래 전부터 투자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구글이 AI를 이용하여 바둑 챔피언을 이기는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파고.. 이것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런데.. MS는 이것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잘못 생각한 구글... 이 약점을 파고든 MS

구글은 알파고를 이용하면 좋은 경우의 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식투자의 알고리즘을 AI로 파악해서 승률을 높이고 수익률을 높이는 기술을 찾았다.

알파고는 그 노력을 진행했다. 다른 AI업체들도 같이 그 도전을 이끌었다.

심지어 IBM은 이것을 이용한 ETF도 출시했다.

그런데.. 결과는 S&P500 ETF인 SPY 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IEQ라는 상품은 수익률이 높지 않다.

그래서 구글의 AI는 실패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IBM는 엄청난 투자를 통해 이 관련 투자를 집중했으나 IBM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구글도 비슷하게 떨어졌었다. 

심지어 구글 엔지니어가 "개발 중인 AI가 인격이 있는 것 같다"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 그들의 연구는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MS는 이런 사건들로 위축된 AI업계의 맹점을 파고 들었다.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여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OPEN AI에 투자하여 칼을 갈았다.

선빵 날린 MS 구글을 넘을 수 있을까?

OPEN AI 3.0을 공개하고 MS의 Bing을 통해 서비스하겠다는 발표는 세간을 놀라게 했다.

MS가 AI와 같은 첨단 산업을 한다고?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최고의 기술은 MS가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으니 말이다.

원래 선빵은 구글이 먼저였다.

그러나 구글이 먼저 MS에 도전장을 냈었다.

구글 드라이브로 서비스되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뿐만아니라 웹브라우저도 익스플로러를 넘어 버렸었다.

모발일에 기반한 시스템은 MS를 위협했다.

기존 윈도우를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았다면 MS는 망했을 수 있다.

AI는 현재... Bing에서 서비스 중

빙을 열면 검색 옆에 채팅이 있다.

open ai의 경우 유료 서비스를 유도하고 있지만, bing의 경우는 그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 광고 시장을 열고 있다.

검색에서 비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채팅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AI 모르면 바보?

AI는 스마트폰처럼 일반화 될 것이다.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지금 AI사용자들은 백그라운드 Data로 사용되는 것이다.

그래도 한치 뒤에서 바라보기는 하자.

공부는 언제나 좋은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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