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조작] 넥슨 메이플 게임 확률 조작 사건으로 과징금 물기로

넥슨이 확률을 조작한 혐의로 메이플 게임에 대해 과징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메이플 게임 아이템 확률 조작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서 판매하는 '큐브'의 확률을 다음과 같이 조작했습니다.

• 옵션별 확률을 조정

넥슨은 큐브에서 나오는 옵션별 확률을 조정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모든 옵션의 확률이 균등하게 설정되었으나, 2010년 9월부터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옵션은 덜 나오게, 인기 있는 특정 중복 옵션은 아예 나오지 않도록 바꿨습니다.

예를 들어, '보보보', '드드드', '방방방' 등의 인기 중복 옵션의 확률은 2010년 9월에는 10%였으나, 2011년 8월에는 0%로 변경되었습니다.

• 확률 조정을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음

넥슨은 이러한 확률 조정을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2018년에는 "큐브의 확률은 공개하지 않지만, 확률은 변동하지 않는다"고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큐브를 구매할 때 원하는 옵션이 나올 확률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의 이러한 행위가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징금 116억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메이플 게임 조작 증거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서 판매하는 '큐브'의 확률을 다음과 같이 조작했습니다.

• 옵션별 확률을 조정

넥슨은 큐브에서 나오는 옵션별 확률을 조정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모든 옵션의 확률이 균등하게 설정되었으나, 2010년 9월부터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옵션은 덜 나오게, 인기 있는 특정 중복 옵션은 아예 나오지 않도록 바꿨습니다.

예를 들어, '보보보', '드드드', '방방방' 등의 인기 중복 옵션의 확률은 2010년 9월에는 10%였으나, 2011년 8월에는 0%로 변경되었습니다.

• 확률 조정을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음

넥슨은 이러한 확률 조정을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2018년에는 "큐브의 확률은 공개하지 않지만, 확률은 변동하지 않는다"고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큐브를 구매할 때 원하는 옵션이 나올 확률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의 이러한 행위가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징금 116억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넥슨에 대한 생각

넥슨은 확률 조작으로 다음과 같은 이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매출 증가

확률 조작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옵션을 얻을 확률이 낮아지면서, 이용자들은 더 많은 큐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넥슨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 넥슨의 큐브 매출은 201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약 10년 동안 약 1조 4천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 과도한 수익

확률 조작으로 인해 넥슨은 과도한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옵션을 얻기 위해 과도한 비용을 지출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보보', '드드드', '방방방' 등의 인기 중복 옵션의 확률이 0%로 변경되면서, 이용자들은 이러한 옵션을 얻기 위해 훨씬 더 많은 큐브를 구매해야 했습니다.

• 이용자 신뢰 저하

확률 조작으로 인해 넥슨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는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넥슨의 매출과 영업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넥슨은 확률 조작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이용자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